통영의 즉문즉설
신계륜이사장은 6월 26일 민족의 화해를 위한 종교인 모임(법륜스님 박종화목사 박성조성공회주교)과 함께 통영을 방문하고 윤이상선생의 부인 이수자여사와 딸 윤정이 살고 있는 통영의 집을 방문하고 통영국제음악당과, 윤이상선생의 묘소도 찾았다
신이사장과 종교인모임의 이번 통영방문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종교인 모임의 윤이상선생의 유족 격려와 범종교적인 지원의 뜻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저녁에는 법륜스님의 간단한 즉문즉설이 있었다.
신계륜이사장은 윤이상기념관 소강당에서 코로나때문에 약 30 여명의 참석하에 약식으로 진행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참여하여 방청했다
신계륜이사장은 '종교인 모임의 이번 통영방문은 윤이상선생과 그 음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인것으로 보며 앞으로 이런 관심이 윤이상선생에 대한 더 정당한 평가가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